READER'S letter
<더웨딩>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뷰티나, 주얼리 제품들을 주제에 맞춰 정리해놓은 FOCUS 페이지가 참 좋아요. 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로로 예쁜 제품들만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주니까 저의 경우에는 쇼핑리스트를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거든요. 잡지에 나온 그 제품을 살수는 없더라도 쇼핑할 때 디자인을 참고하기도 하고,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게 되네요. 작은 그릇이나 집안을 꾸밀 소품까지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스타일이 인기 있는지 이 페이지를 보면서 도움을 받고 있어요.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266 백주은
모델이 아닌 일반이도 이렇게 멋지게 나올 수 있는 건가요?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더웨딩>을 알게 되었어요. 너무 멋져서 ‘좋아요’를 누르고 보니 <더웨딩>잡지더라고요. 바로 인터넷으로 잡지를 구입했어요. 저는 패션을 공부했고, 지금은 한복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어머니 숍에서 일하고 있는데, <더웨딩> 독자들에게 저희 한복을 입히고 싶어지네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까 어쩜 다 그렇게 멋진 한복촬영이 많은지요~? 제게는 많은 공부가 될 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더웨딩>과 함께 화보촬영을 하고 싶고요. 요즘 한복이 잘 안 돼서 걱정이 많은데요, 이렇게 멋진 화보를 많은 사람들이 본다면 한복에 대한 인기도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됩니다. - 서울시 사당구 동작대로 29길 이현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서 웨딩잡지만 보면 눈이 번쩍 뜨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을 준비하다보니 의외로 손가는 일이 많아요. 주변에서 도움을 받지만, 그게, 완전히 따를 수만은 없는 일이예요. 각자 취향이나 선택 기준이 다르니까요, 흔히 말하는 ‘스드메’는 웨딩컨설팅의 상담을 받아서 하고 있고요, 다른 부분들은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엄마나 예비신랑과 같이 쇼핑을 다니기도 해요.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갑갑했는데, <더웨딩> 도움 진짜 많이 받았어요.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가득가득하네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도 알게 되어서 고마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장보기 기사 이건 결혼 후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서울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한소희
from the wedding
Readerʼs Letter는 독자와 The Wedding이 의사소통을 하고,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겐 작은 것이라고 생각될지라도 다른 분들에겐 아주 소중한 참고가 될 수 있는 많은 것들, 궁금하시거나 좋았거나 혹은 다음 호에 꼭 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주저 없이 저희 The Wedding 편집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The Wedding이 더 알찬 정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고, 독자들은 실질적으로 결혼준비에 도움을 받는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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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웨딩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