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ER'S letter
애독자 편지
<더웨딩>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선물이 와~~~~!! 정말 너무 좋은 선물이 많아서 입이 쫙~ 벌어지는데요. ㅎㅎㅎ 곧 나의 아내가 될 여자 친구와 잡지를 보다가 우리 둘 다 깜작 놀랐어요. 언뜻 보니 골든듀 퓨어 러브 펜던트가 선물로 나와 있네요. 결혼 날짜는 잡았는데, 정말 감동적인 프러포즈는 아직 못 한 상태여서 유난히 그 펜던트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자 친구와 헤어진 후 집에 와서 <더웨딩>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응모 방법을 자세히 보고 바로 응모를 했습니다. 정말 사심 없이 축하드리고요, 저희의 로맨틱한 추억을 위해 응모한 선물도 꼭 당첨되길 바랍니다. 저도 근사하게 프러포즈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프러포즈하기에 좋은 곳, 혹은 방법 등에 대해 알려주시면 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곡선로 최형석
창간 10주년 호라서 그런지, 볼 내용이 알차고 잡지도 예쁘네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꼼꼼히 넘기면서 정말 정독을 했어요. 드레스도 예쁘고, 스타들이 선택했던 예물 커플링과 목걸이 등의 내용도 좋았고요. 그런데, 저는 유난히 외국인들이 한복은 입은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기사를 읽어보니까 실제 결혼식을 치루는 모습이라고 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자세히 보니까 독일 전통의상을 입은 모습도 보이네요. 정말 어떻게 이런 모습을 촬영할 수 있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웨딩드레스를 포기할 수는 없지만, 여건이 된다면 우리 전통 의상을 입고 결혼식을 올리는 것도 아주 특별할 것 같아요. 다시 봐도 참 보기 좋은 모습이네요.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박미령
<10 BEST WOMEN’S WATCH>가 너무 유익했습니다. 예비 신랑의 시계를 결정하기 위해 쇼핑을 나갔다가 은근히 예쁜 여자 시계도 많아서 ‘나도 저 시계 갖고 싶다’는 마음이 막 들었거든요. 사실, 결혼반지를 제 맘에 드는 걸로 선택할 수 있어서 시계까지는 요구하기가 좀 그렇긴 했거든요. 잡지에 기사가 나와 있으니까 맘 놓고 천천히 읽어볼 수 있어서 공부 아닌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연이어 실린 남자 예물 시계 기사도 있어서 정말 시계 공부를 많이 한 듯 한 뿌듯함이 들더라고요, 진짜 마음에 드는 시계는 많이 비싸서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덜 부담스러운 것으로 결정을 했어요. 대신 예비 신랑은 많이 좋은 것으로 하고요. <더웨딩> 기사 덕분에 신중하게 쇼핑을 한 것 같아요. 드레스도 거의 결정을 하긴 했는데요, 요즘 웨딩 트렌드를 9/10월호에 실려주신다면, 혹은 정말 드레스를 잘 갖추어 입는 팁을 주신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 김승주
from the wedding
Reader's Letter는 독자와 The Wedding이 의사소통을 하고,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겐 작은 것이라고 생각될지라도 다른 분들에겐 아주 소중한 참고가 될 수 있는 많은 것들, 궁금하시거나 좋았거나 혹은 다음 호에 꼭 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주저 없이 저희 The Wedding 편집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The Wedding이 더 알찬 정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고, 독자들은 실질적으로 결혼준비에 도움을 받는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독자편지에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 하신 독자선물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따로 준비한 선물을 드립니다.) Tel 02-3448-0350
독자편지는 The Wedding 홈페이지 www.ithewed.co.kr나 thewedding1004@gmail.com을 통해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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