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리허설, HANBOK Rehearsal
꽃놀이 가자!
아름다운 동행 24
벚꽃, 진달래 그리고 산수유가 한꺼번에 피어오른 양평 두물머리. 6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조혜남·정해원 커플과 신부의 친구인 조은별, 피정민 씨가 무르익은 봄날 꽃구경을 하고 왔다.
한국무용을 전공한 신부와 친구들은 한복차림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그래서일까? 그들의 손놀림, 움직임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자연스러웠다. 4월 초 이상기온으로
갑자기 모든 꽃들이 한꺼번에 피어올라 꽃들이 지천으로 흐드러진 날 정말 꽃놀이를 다녀왔다.
반가의 우리 옷은 신부와 친구들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도록 한복 색감에 신경을 썼다. 그리고 봄이라는 계절적인 분위기를 고려하여 은은한 꽃무늬가 들어간 한복으로 화사하게 준비했다. 헤어스타일은 내추럴하게 땋거나 반올림하여 자연스럽게 연출하였다.
한복 반가의 우리옷 02-511-0438 턱시도 엘레바또 02-511-0438 헤어&메이크업 포레스타(청담본점) 02-3444-2252 헤어 진명,이지 메이크업 슬기,유리포토그래퍼 박재우(미가로 스튜디오) 02-515-6008 에디터 임미숙
by 더웨딩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