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 26
오누이 같은 커플
웃는 모습도, 조근조근 말하는 모양새도 너무나 닮아 오누이 같은 커플. 선한 눈매와 갸름한 얼굴이 무척 친근해 보이는 이미현·김필도 커플의 한복촬영.
이목구비를 하나하나 떼어보면 각자 다른 사람이지만, 전체적으로 풍기는 선한 느낌이 무척 닮았다. 이미현·김필도 커플은 일년여 연애를 하고 ‘바로 이 사람’이라는 느낌과 확신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불과 일 년 정도의 사귐으로 서로가 닮아가기는 쉽지 않은 법. 아마도 비슷한 생각과 취향 그리고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서로 닮아 보인다’는 느낌을 주는 것일 것이다.
전통한복 담한은 우리 고유의 한복이 가지고 있는 멋을 지키면서 현대적인 트렌드를 가미하여 요즘 신랑신부들도 좋아하는 한복이다. 파스텔톤의 색감이 고요하게 퍼져 잔잔한 분위기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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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임미숙
by 더웨딩매거진 에디터 임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