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rehearsal
독자 참여 한복 리허설
아름다운 동행 14
앞가르마에 쪽머리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야무진 예비신부 김연경과 예비신랑 서원준 커플이 한복 리허설 촬영을 가졌다. 5년 동안 아름답게 사랑을 키워온 커플답게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모습이 화보 속에 담겨 있다.
나들이에 떠나는 듯한 커플의 모습. 강앤리 디자인의 강세연 원장은 모던한 컬러감으로 한복의 은은한 멋을 현대적으로 표현해주었다. 신부와 신랑의 이미지에 맞춰
컬러와 디자인을 배려한 한복으로 더욱더 정감 있는 모습을 연출하게 해주었다.
삼청동에 있는 호연재는 작지만 한옥이 가지고 있는 멋을 아기자기하게 담고 있다. 소품 하나하나에도 한국적인 요소가 담긴 것으로 가득한 이곳에서의 화보 촬영은 친근한 편안함을 전해준다. 야무진 신부와 배려심이 많은 신랑,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이들의 일상이 화보를 통해 보여 지는 다정한 모습처럼 그렇게 행복할 것 같다.
의상 강앤리 디자인 02-518-1326 헤어&메이크업 끌로에 (본점) 02-512-5400 헤어 서은, 메이크업 김수연 장소 호연재 02-723-0805 모델 김연경, 서원준 포토그래퍼 황의영 02-540-1324 에디터 임미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