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celebrity
Junhee’s Wedding Style
이제는 쇼핑몰 CEO로 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예능인 김준희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의 시작부터 마침까지 직접 스타일링을 하며 ‘자신이 하고 싶었던 웨딩을’ 실현한 현장을 스케치했다.
1994년 혼성 댄스 그룹 뮤의 멤버로 연에계 활동을 시작했던 김준희는 이후 영화 및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 만능 엔터테인먼트였다. 패셔너블한 감각을 가진 그녀는 연예계에서도 패셔니스타 중 하나로 손꼽혔다. 이후 쇼핑몰 에바주니를 오픈하고 CEO로서 뿐만 아니라 피팅 모델로 직접 활동하면서 많은 신뢰를 얻었고, 사업은 번창해갔다. 다시금 찾아온 사랑을 받아들이고 결혼식을 올리게 된 그녀는 정말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결혼식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웨딩드레스도 직접 선택하기로 했다.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라포레. 그녀는 촬영 드레스부터 본식 웨딩드레스까지 라포레 웨딩의 김기희 대표와 디자인 의논을 하며 한 벌 한 벌 완성해 갔다.
그녀가 원하는 웨딩스타일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하여 오붓하고 즐거운 파티를 진행하는 것. 그래서 제주도를 선택했다. 제주의 그림 같은 자연풍광을 배경으로 야외 가든웨딩을 진행하기로 한 것. 그녀의 결혼식이 진행된 가든에는 웨딩리허설 촬영 사진이 마치 갤러리처럼 전시되었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는 연하의 쇼핑몰 CEO. 그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렸을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열정과 감각을 가진 그와 그녀는 동행하는 파트너이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 사업을 더 잘 이끌어 갈 것이다.
웨딩드레스 라포레웨딩 02-3446-3050 포토그래퍼 김보하 에디터 임미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