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D wedding 리마인드 웨딩
Parisian SENSIBILITY
20년을
친구 같은 부부로 살아온 동갑내기
최명희·이택용 부부가
그들만의 감성을 담은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했다.
바쁜 일정 중에도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그 시절의 로맨틱한 감성을 즐기며
보낸 파리에서의 시간.
20대에 만나 삶의 열정을 태운
30대, 40대를 지나
삶의 과실이 풍성하게 맺히고 무르익어갈
준비를 하는 50대를 앞두고 있는
최명희·이택용 부부.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어도,
마음만은 늘 푸르른 부부는
여전히 젊은 연인이고,
마음을 나누는 친구이며,
언제나 내편인 든든한 지원군이다.
준오헤어 압구정로데오1,2 원장인 최명희씨는
다른 누구보다 뷰티에 대한 관심이 크다.
리마인드 촬영을 하는 순간순간에도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K Beauty의 인기와
세계화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 뿌듯했다고 말할 정도로.
일상이 바쁜 부부지만,
결혼 2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기념을 위해
파리로 떠난 이들이
20년을 추억하며 보낸 시간을 모았다.
(2020년5·6월호 by 더 웨딩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