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
독자편지에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 하신 독자선물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따로 준비한 선물을 드립니다.) Tel 02-3448-0350 독자편지는 독자편지는 The Wedding 홈페이지 www.ithewed.co.kr(애독자 TALK)나 thewedding1004@gmail.com을 통해서 받습니다.
웨딩드레스를 볼 수 있는 페이지가 많지는 않지만, 다 예뻐서 오히려 알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잡지 컬러감도 좋고, 맑고 깨끗한 분위기가 잡지를 보는 동안 뭔가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고요. <더웨딩>은 저희 같은 독자들이 함께 하는 내용도 많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어집니다. 저는 야외 웨딩을 너무 하고 싶어서 원래 결혼식을 10월에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집안 사정으로 10월에는 결혼식 날짜를 잡을 수가 없어서 내년에 결혼 날짜를 잡기로 했습니다. 양가 부모님은 올해 하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정말 야외 가든 웨딩을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내년 5월로 야외 웨딩
할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호텔부터 작은 하우스웨딩까지 알아보니까 야외 웨딩 장소는 많긴 한데요, <더웨딩>에서 더 많은 좋은 곳을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강소담
요즘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얻고 있어요. 특히, 결혼을 앞두고 신혼살림을 준비하면서 SNS는 저에게 무척 많은 도움을 주는 채널이지요. 주변에 먼저 결혼을 한 친구나 선배들의 의견도 아주 쏠쏠한 정보가 되고요. 그런데, 불과 1,2년 전에 결혼한 분의 조언도 어떤 면에서는 트렌드와 이미 멀어진 부분도 있더라고요. 너무 유행에 따르고 싶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가장 최신의 트렌드를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주방 그릇이나 작은 살림살이 등 작은 것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을 자주 들여다보게 되네요. 그래서 <더웨딩>에 실린 많은 참고가 될 수 있는 #홈스타그램 기사를 실어주셔서 반가웠어요. 그리고 한국적인 그릇이나 소품에 대한 기사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큰 것들은 다 준비가 됐고, 정말 생활에 악센트가 될 자그마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고 있어요. - 박준서
저는 결혼 날짜를 정한 다음부터 6개월 넘게 쭉~ <더웨딩>을 보면서 결혼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두 달 만에 나오기 때문에 좀 더딘 면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실리는 기사들이 실제로 도움 될 것들이 많아서 기다려지더라고요. 스·드·메는 담당 웨딩플래너 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진행했는데요, 그래도, <더웨딩>에서 본 드레스가 너무 맘에 들어서 플래너분에게 제 의견을 전하고 그 드레스숍에서 피팅도 하고 드레스도 결정하고 했어요. 결혼식이 6월 초라서 아마도 지금 보고 있는 <더웨딩>이 제 결혼의 마지막 길잡이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울꺽해서 편지를 보내요. 아마도 결혼 후에도 <더웨딩> 종종 볼 것 같아요. 꼭 결혼을 준비하는 입장이 아니더라도 도움 되는 내용이 많아서요. 마지막으로, 저희 신혼여행 준비를 하면서 <더웨딩>에 실린 기사를 체크한답니다. 마침 관련 기사가 있어서 ‘꼭 내 결혼을 순서대로 안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감사했습니다! - 정민영
from the wedding
Readerʼs Letter는 독자와 The Wedding이 의사소통을 하고,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겐 작은 것이라고 생각될지라도 다른 분들에겐 아주 소중한 참고가 될 수 있는 많은 것들, 궁금하시거나 좋았거나 혹은 다음 호에 꼭 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주저 없이 저희 The Wedding 편집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The Wedding이 더 알찬 정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고, 독자들은 실질적으로 결혼준비에 도움을 받는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by The We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