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에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 하신 독자선물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따로 준비한 선물을 드립니다.) Tel 02-3448-0350 독자편지는 The Wedding 홈페이지 www.ithewed.co.kr(애독자 TALK)나 thewedding1004@gmail.com을 통해서 받습니다.
from the wedding
Readerʼs Letter는 독자와 The Wedding이 의사소통을 하고,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겐 작은 것이라고 생각될지라도 다른 분들에겐 아주 소중한 참고가 될 수 있는 많은 것들, 궁금하시거나 좋았거나 혹은 다음 호에 꼭 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주저 없이 저희 The Wedding 편집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The Wedding이 더 알찬 정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고, 독자들은 실질적으로 결혼준비에 도움을 받는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더웨딩>은 뭔가 잘 만들어진 예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저런 내용도 알차게 들어있고요. 잡지를 넘기다가 시선이 딱 머문 곳 중에 하나가 ‘BLOOMING in the Snow’였어요. 그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몬테바르끼라는 맞춤의상 숍이 진짜 이국적이고 예쁘네요. 제 결혼사진도 그곳에서 찍고 싶어져요. 브라이덜 샤워인데, 내용을 보니까 마침 눈이 펑펑 내리던 날에 촬영을 하다니!!! <더웨딩>에 당첨된 것도 행운인데, 눈까지 내리다니~~. 정말 복 받은 분이시네요. 저도 <더웨딩> 보자마자 브라이덜 샤워 응모를 했어요. 정말 꼭 당첨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편집장님이 직접 이메일을 보내주셨더라고요. 제 결혼이 4월 13일이거든요. 브라이덜 샤워나 독자한복 촬영 모두 결혼 전에 촬영을 하고 잡지에 실리는 것이 원칙이라서 안타깝게도 진행이 힘들다고요. 이미 5/6월호 촬영할 분도 확정이 되어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고요. 결혼식 4개월 이상 여유를 두고 응모해야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네요. 저와 같은 분이 또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촬영의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다른 분들 참고하라고 편지를 띄웁니다. - 김소라
책에 꽃이 피어 있는 느낌이네요. 환한 분위기가 제 주변까지 밝혀주는 기분이에요. 테이블세팅 페이지는 <더웨딩>에서 가장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는 내용이에요. 제 자신이 늘 꽃과 함께 지내는 플로리스트라서인지, 꽃이 나오는 페이지는 정말 유심히 보게 되지요. <더웨딩>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지 않은 실제적인 내용을 예쁘게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웨딩화보도 예쁘고, 내용도 무척 다양하고요. <더웨딩>을 보면서 제 고객에게 응용도 해보고, 많은 도움이 되는 웨딩잡지에요. 요즘에는 신부님들의 부케가 아주 다양해졌어요. 꽃 종류뿐만 아니라 컬러로 다채로워졌고요. <더웨딩>에서 신부 부케를 다뤄주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참고하려는 사심 때문은 아니고요, 순수하게 독자 입장에서 부탁드립니다!! - 이연서
뭔가 색다른 카페는 무척 흥미로운 것 같아요. 맛도 중요하지만, 특색 있는 인테리어도 관심을 갖게 하지요. 요즘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자연적인 분위기 특히 식물이나 나무가 많은 곳은 뭔가 신선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줘서 더 관심을 갖고 찾게 되지요. <더웨딩>을 보다가 식물이 가득한 카페를 보고 일일이 다 체크하고 인터넷 서취도 했답니다. 서울 안에도 식물 가득한 카페가 꽤 있어서, 정말 주저 않고 카페 투어를 다녀왔답니다. 주말에는 부모님과 서울근교에도 다녀왔고요. 당연히 남친과도 마치 숲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으로 데이트도 즐겼고요. 그리고 신혼집 꾸미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더웨딩> 보면서 저희가 살 집에 장식 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후크도 준비했어요. 저의 결혼식 날까지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 서 윤
by The We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