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ER’S letter
애독자 편지
from the wedding Readerʼs Letter는 독자와 The Wedding이 의사소통을 하고,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겐 작은 것이라고 생각될지라도 다른 분들에겐 아주 소중한 참고가 될 수 있는 많은 것들, 궁금하시거나 좋았거나 혹은 다음 호에 꼭 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주저 없이 저희 The Wedding 편집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The Wedding이 더 알찬 정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고, 독자들은 실질적으로 결혼준비에 도움을 받는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좀 독특한 드레스가 눈에 띄어 자세히 보니까 제가 너무나 애정하는 란제리 브랜드 라펠라와 매치한 드레스였어요. 와~!,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디수트 혹은 재킷을 이렇게 스타일링할 수도 있구나’하고요. 본식 드레스 또는 애프터드레스로 활용하고, 결혼식 후에는 그냥 일상복으로 패션스타일에 맞춰서 입으면 되잖아요. 특히, 코르셋 재킷과 드레스 스커트를 매치하니까 포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나네요. 호텔이나 결혼식장이 아닌, 야외 혹은 레스토랑 등 하우스웨딩에 입으면 정말 세련된 분위기를 낼 것 같아요. 정말 큰 맘 먹고 시도해볼까? 무지무지 고민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라펠라 매장에 들려서 한번 쓱~ 의상을 보고 오긴 했거든요. 저는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에 본식 드레스로는 힘들고 애프터드레스로 활용해볼까 고민 중이랍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박하인
내년 봄에 결혼을 하기로 결정을 한 순간부터 웨딩잡지는 물론 결혼관련 인스타그램을 정말 샅샅이 훑어보고 있는 예신이예요. 지난번에 나왔던 더웨딩잡지도 뭔가 내용이 풍성했는데, 이번호 잡지도 꽉꽉 알찬 내용이 많네요. 당연히 다른 잡지도 빠지지 않고 보는데요, <더웨딩>은 좀 더 실용적이고 결혼을 준비하는 저 같은 예비신부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많은 것 같아요. 이번호에는 야외 스냅촬영에 대한 많은 지역과 스튜디오 정보 그리고 국내외의 유용한 웨딩 관련 인스타그램을 소개한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뭔가 깔끔하게 정리된 듯한 페이지 구성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주었고요. 다음호 <더웨딩> 기대됩니다.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채정현
허니문에 대한 풍성한 내용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둘 다 여행은 너무 좋아해서 사실 여러 곳을 다녀왔어요. 신혼여행은 좀 더 로맨틱한 곳에서 휴식도 취하고 좀 더 느긋하게 그 지역의 분위기를 만끽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결정한 곳이 바로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마침 토스카나의 아레초 골동품 시장 기사가 있어서 무척 반갑기도 했고요. 영화 속의 허니문지역 소개도 무척 흥미로웠지요. 그리고 잘 챙긴다 하면서도 놓치기 쉬운 <SOS! 허니문 위기 상황 대처법>은 많이 유익했답니다. 이런 건 정말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들이잖아요. 그런데, 어쩌다보면 놓치거든요. 많은 여행을 했지만 여행지에서의 위기 상황 대처법을 알아보고 떠난 적은 없었어요. 이참에 잘 알아두고 메모해두기로 했어요. 다양한 지역과 그 지역의 특징 등 재미있게 봤어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황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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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웨딩(노블메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