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ish Vintage
STYLE
만약에 내가 결혼을 한다면…? 결혼이 늦어지고, 비혼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자라면 드레스에 대한 로망은 누구나 있다. 각 분야의 파워인스타그래머, 파워블로거 등 인플루언서 중 미혼인 그녀들의 워너비 웨딩을 <The Wedding>이 기획했다. 그 첫 문을 연, 플로리스트 브렌다(Florist Brenda)의 If I get married~.
Florist Brenda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누군가의 웨딩을 꾸며주는 일을 많이 했던 브렌다. 그녀는 클래식 & 레트로 & 빈티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런데 만약에 자신이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면 러블리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의 프렌치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
5년 전 자신의 영문 이름을 딴 ‘브렌다플라워(Brendaflower)’를 시작했다. 처음에 론칭한 아메리칸 플라워 스타일인 ‘Newyork European’과 ‘Vintage & Retro’과 ‘Express a painting with flower’는 이국적인 색감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플로리스트 양성 교육 기관인 브렌다 스쿨, 브렌다플라워숍, 브렌다웨딩으로 운영되며 현재 매거진 플라워 디렉팅과 브랜드 론칭 행사, VMD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6만 이상의 팔로워를 가진 파워인스타그래머이다. 때문에 이제는 그녀 자체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게다가 (주)브렌다뷰티 론칭을 앞두고 있는 등 뷰티 브랜드로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 자연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플로리스트 브렌다의 웨딩 플라워데커레이션. 2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 4개 나라의 트렌드과 클래식 플로럴 디자인을 다루는 브렌다플라워가 표현한 이국적인 색감의 플라워 스타일링.
웨딩드레스 쥬빌리 브라이드 02-518-7268
헤어&메이크업 까라디 02-545-4000
메이크업 김규리 헤어 우리
플라워 브렌다 플라워 02-582-1402
모델 Brenda
포토그래퍼 김보하
에디터 임미숙
by 더 웨딩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