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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_편지

애독자 편지 (2018년7·8월호 by 더웨딩 / 남정미, 박희연, 정진)Readerʼs Letter는 독자와 The Wedding이 의사소통을 하고,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겐 작은 ..

 

 from the wedding

Readerʼs Letter는 독자와 The Wedding이 의사소통을 하고,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소중한 통로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겐 작은 것이라고 생각될지라도 다른 분들에겐 아주 소중한 참고가 될 수 있는 많은 것들, 궁금하시거나 좋았거나 혹은 다음 호에 꼭 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주저 없이 저희 The Wedding 편집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The Wedding이 더 알찬 정보로 독자들에게 다가가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고, 독자들은 실질적으로 결혼준비에 도움을 받는 좋은 정보가 될 것입니다.

 

잡지를 보는 동안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페이지가 있었어요. 브라이덜샤워였는데요, 그냥 화사하고 재미있네요. 마치 제가 친구와 수다를 떨며 즐겁게 보냈던 시간이 겹쳐지기도 하고요. 다들 너무 예뻐서 모델인줄 알았는데, 기상캐스터도 있고 아나운서도 있고…. 역시 모델 같이 예쁜 사람들이긴 하네요. 그래도 드레스를 입었을 뿐 일상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이 자연스러워서 그냥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데요. 그리고 드레스가 참 예뻐요. 저는 대전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데요, 웨딩 고객들을 종종 만나기 때문에 항상 웨딩잡지를 봅니다. <더웨딩>은 정보도 많고 잡지도 예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잡지이기도 한데요, 이번 브라이덜샤워는 더 눈에 띄어서 글을 적어보네요. 혹시 저에게도 브라이덜샤워에 참여하는 분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해드립니다. -남정미

 


결혼을 결정하고 나니까 가장 큰 문제가 집이었어요. 무리해서 집을 살지, 향후 추세를 보면서 일단 전세 집을 구할지 부터 고민이 시작되었지요. 부모님들의 의견도 그렇고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도 요즘 전세 값이 떨어진 곳도 많다고 해서 무리하지 말고 전세에서 신혼집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어요. 집을 찾아 나서니 진짜 마음에 드는 집을 만나기는 쉽지 않아요. 우리 둘 다 직장이 시내 쪽이라서 경기도 외곽으로 나가기는 쉽지 않고요. 일단 1~2년 산다는 생각으로 회사와 멀지 않은 곳에 오피스텔로 결정했어요. 그래도 신혼집이라 약간의 수리는 해야 하는데, 인테리어 비용이 정말 만만치 많네요. 마침 <더웨딩>에 실제 인테리어 사례가 있어서 참고하기로 하고 업체를 서취했어요. 잡지에 나온 곳은 아파트만 되는 곳이라 많이 아쉬웠는데, 마침 대표 분이 직접 경험을 쓴 인테리어 책이 있어서 샀어요. 저희가 직접 다니면서 하려니까 시간도 그렇고 여러 가지 면에서 어렵고, 또 전세 집이라서 많이 바꾸기도 힘들거든요. 그런데, 책을 자세히 보니까 참고 될 내용이 많아요. 누군가에게 일을 부탁하더라도 제가 알고 하는 게 훨씬 유리할 거라고 생각해요. 몇 년 후 우리집으로 이사 갈 때는 꼭 인테리어를 부탁드리고 싶어졌어요. <더웨딩> 덕분에 좋은 인테리어 정보도 얻고 실제로 도움이 되어 감사합니다. -박희연

 


저도 그렇고 예비신랑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여행을 많이 해봤다고 생각해요. 비교적 유명하다는 곳은 꽤 다녀봤고, 남들이 많이 가보지 않은 곳도 좀 다녀본 편이거든요. <더웨딩> 허니문 페이지를 보다가 시선이 머문 것이 바로 ‘Welcome to FAIRY WORLD’였어요. 실린 곳 중에는 저희가 가본 곳도 있었지요. 그런데, ‘아, 이런 주제로 여행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 주더군요. 요즘에는 한국에도 마을마다 특성을 더해 벽화가 아름다운 마을이라든지 뭔가 스토리를 불어넣잖아요. 물론 어떤 지역은 가려면 긴 일정을 잡아야 하겠지만 그냥, 재미있다는 느낌을 주어서 기억에 남네요. 기사를 보고 인터넷으로 그 지역을 검색해봤는데,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것저것 공감하거나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진

 

 

 

 

독자편지에 채택된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응모 하신 독자선물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따로 준비한 선물을 드립니다.) Tel 02-3448-0350 독자편지는 독자편지는 The Wedding 홈페이지 www.ithewed.co.kr(애독자 TALK)나 thewedding1004@gmail.com을 통해서 받습니다.

 

 

by  더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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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리허설, 본식, 1주년 리마인드, 만삭 그리고 첫아이의 돌사진까지. 인생의 중요한 순간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한 김현주씨의 사진으로보는 스토리. #사진기록 #웨딩스토리 #웨딩리허설촬영 #본식스냅 #1주년리마인드웨딩 #만삭사진 #돌사진 #청담더웨딩 #문정경대표 #웨딩잡지 #더웨딩잡지 #thewedding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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