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D wedding
As Happy As a Lark
결혼 12년 차 가정의 모습은 어떨까? 예쁜 두 딸과 우아하게 나이를 먹는 아내 그리고 젠틀한 남편. 많은 사람들이 소망하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준 김진·박근옥 부부와 딸 하은, 하늘이의 모습을 담았다.
김진·박근옥 부부
결혼 12년 차를 맞는 김진·박근옥 부부.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추억으로 담고 싶어 리마인드 촬영에 임했다. 결혼 촬영 한 지가 까마득해서인지 드레스가 낯설고, 카메라 앞에 포즈를 잡는 것이 어색하다. 하지만, 두 딸의 웃음 속에 이내 일상의 모습 속으로 들어갔고 소중한 추억 만들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드레스 : 블루바이레이
레이앤코에서 또 하나의 브랜드 블루바이레이를 런칭했다. 요즘 늘어나고 있는 셀프 웨딩, 리마인드 웨딩 촬영이나 가족 촬영 혹은 연주회에 참가하는 아이들을 위한 드레스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다. 딸들의 드레스를 엄마 드레스와 커플룩 느낌이 나게 디자인하여 더욱더 특별해 보이는 분위기를 전해준다.
촬영 콘셉트
포토그래퍼 유창환은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담았기로 했다. 오래도록 기억될 가족사진이면서, 두 딸과 12년을 살아오고 있는 때로는 친구 같고 애인 같은 부부의 모습을 표현했다. 자신의 의사 표시가 가장 많을 아이들의 재잘거림이 들리는 듯 자연스런 일상을 화보로 풀어냈다
웨딩드레스 라브리디아, 블루바이레이 02-3444-7925 헤어&메이크업 뮤제네프(청담부띠끄점) 02-518-0332 헤어 한건욱, 메이크업 이영주 모델 김진, 박근옥, 김하은, 김하늘 포토그래퍼 유창환(앤유 스튜디오) 02-3443-0418 에디터 정재연
by더웨딩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