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special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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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랑, 신부들은 웨딩 촬영을 할 때도 ‘나만의 특별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난 5월에 결혼식을 올린 박기림·방태은 커플은 웨딩 촬영을 마친 후 각자의 친구들을 초대하여 두 사람의 결혼 소식도 알리고 즐거운 추억을 나누는 파티를 가졌다.
결혼은 당사자인 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즐거운 축제이다. 우편 혹은 모바일로 전송되는 청첩장으로 결혼 소식을 받는 일이 대부분인데, 박기림씨는 손수 글을 쓴 청첩장을 차곡차곡 준비했다. 결혼을 앞두고 진행되는 두 사람만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인 웨딩 촬영 날, 박기림씨는 자신의 친구들뿐만 아니라 예비 신랑 의 친구들을 초대하는 조촐한 파티를 준비했다. 직접 쓴 청첩장을 전달하고 친한 벗들에게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마음으로부터의 축하를 받고 싶었다.
결혼은 축제다. 진심으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고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다. 갈수록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여 파티를 가지는 예비 커플이 늘어나는 것은 결혼이 두 사람만의 행복이 아닌 친한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공동의 추억 만들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장소 더퀸라운지 02-548-7218 의상 리휴 02-516-0981, 로드앤테일러 02-515-1837 헤어&메이크업 제니하우스(청담힐) 02-541-7788 메이크업 민영 헤어 효정 플라워 아스펜 프로젝트 02-535-7195 사진 라리스튜디오 www.rari.co.kr
by 더 웨딩매거진